부산진구, ‘서면1번가 맥주 축제’ 25일 개막

정예진 2024. 10. 2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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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진구가 10월 서면페스티벌 축제 기간 중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면1번가 맥주 축제'를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

서면 빛 축제 상권회복존에서 열리는 서면1번가 맥주 축제는 서면 1번가 거리를 행사장으로 꾸며 메인 무대, 포차존, 이벤트 존을 조성하며.

김영욱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청장은 "관내 주민, 지역 업체, 축제를 즐기는 모든 분들이 서면1번가의 매력을 느끼고 젊음의 에너지를 한껏 누릴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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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 부산진구가 10월 서면페스티벌 축제 기간 중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서면1번가 맥주 축제’를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개최한다.

서면 빛 축제 상권회복존에서 열리는 서면1번가 맥주 축제는 서면 1번가 거리를 행사장으로 꾸며 메인 무대, 포차존, 이벤트 존을 조성하며. 관광객들은 서면 빛 조형물 아래에서 골목길 맥주 축제를 즐기는 등 색다른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서면1번가 축제는 16개 지역상인들이 함께 참여해 그들만의 특색있는 안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서면1번가의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DJ공연, 쏘맥믈리에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서면1번가 맥주 축제’ 포스터. [사진=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비어스트롱 게임, 비어퐁, 팔씨름, 롤렛게임 등 현장에서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예정돼 있어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김영욱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청장은 “관내 주민, 지역 업체, 축제를 즐기는 모든 분들이 서면1번가의 매력을 느끼고 젊음의 에너지를 한껏 누릴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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