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22일 뉴스투나잇

■ 내일 비 그친 뒤 기온 뚝…전국 강풍 주의

전국 곳곳에 내리고 있는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다 그치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서해안과 동해안, 제주 산지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 北파병 단계적 대응…"도 넘으면 공격무기 지원"

정부가 러북 군사협력의 강도별로 상응하는 조치를 준비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방어용 무기 지원을 우선 고려하고, 공격용 무기를 지원할 가능성까지 언급됐습니다.

■ 한총리 "노인 연령 상향, 잘 검토해야"

법적 노인 연령을 현행 65세에서 75세로 올리는 것과 관련해 한덕수 국무총리가 "성장 잠재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굉장히 잘 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여사 문제' 논의…윤대통령·한동훈 입장차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건희 여사 문제와 관련한 해법을 놓고 적지 않은 인식 차이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윤-한 갈등'이 재점화할 거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 가왕의 귀환…조용필, 11년 만에 정규앨범

'가왕' 조용필이 11년 만에 정규 20집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74세의 조용필은 이번이 마지막 앨범일지 모르겠다면서도 계속 노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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