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3년차' 박군♥한영, 강남 자가 입성 "정확히 반반..침대 따로 써"[돌싱포맨][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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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군이 한영과 스킨십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는 결혼 3년 차 박군, 한영 부부의 강남 새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박군과 한영은 '돌싱포맨' 멤버들을 비롯해 선배 가수 조갑경, 홍서범을 강남 자가로 초대했다.
한영은 "침대 2개가 떨어져 있는 게 아니라 침대가 붙어 있다. (박군이) 사람 이상하게 만든다"고 여유롭게 되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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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서는 결혼 3년 차 박군, 한영 부부의 강남 새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박군과 한영은 '돌싱포맨' 멤버들을 비롯해 선배 가수 조갑경, 홍서범을 강남 자가로 초대했다.
이에 홍서범이 "이 집 살 때 누가 돈을 냈냐"고 묻자 한영은 "정확히 반반했다"고 답했다.
박군의 부부 생활 고민도 공개됐다. 그는 "결혼 3년 차인데 스킨십이 줄어서 고민"이라며 "제가 오랫동안 혼자 살고 어머니도 일찍 돌아가셨다 보니 엄마한테 안기고 싶은 마음"이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한영은 "장난치는 것 같아서 밀어내게 된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박군은 "아내가 너무 예민한 것도 있다. 침대를 한 개 더 샀다. 자다가 내가 움직이면 침대가 울렁거린다더라. 손도 못 건드리게 한다"고 서운함을 고백했다.
한영은 "침대 2개가 떨어져 있는 게 아니라 침대가 붙어 있다. (박군이) 사람 이상하게 만든다"고 여유롭게 되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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