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종료청소년에서 자립준비청년으로, BNK경남은행의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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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진로코칭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지난 21일 금융소비자보호부 CS전문강사가 경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을 찾아 자립준비청년 10여 명을 대상으로 첫 번째 주제인 진로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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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인연 맺은 보호종료아동 및 청소년 구직 활동 지원
BNK경남은행은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진로코칭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지난 21일 금융소비자보호부 CS전문강사가 경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을 찾아 자립준비청년 10여 명을 대상으로 첫 번째 주제인 진로교육을 진행했다.
진로코칭 프로그램은 자립 준비청년들에게 △직장예절 △고객응대 방법 △비즈니스 매너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박두희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상무는 "BNK경남은행이 보호종료아동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하기 시작한 지 3년이 지나 그 청소년들이 성장해 자립준비청년이 되어 취직을 앞두고 있다. 자립준비청년들이 취직에 성공해 진정한 자립을 이루는 그날까지 BNK경남은행이 다양한 금융교육을 지원하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021년 6월 23일 보호종료아동 및 청소년의 성공적 자립을 위한 '금융교육 및 일자리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보호종료아동들을 돕고자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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