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종료청소년에서 자립준비청년으로, BNK경남은행의 응원

이동렬 2024. 10. 22.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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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진로코칭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지난 21일 금융소비자보호부 CS전문강사가 경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을 찾아 자립준비청년 10여 명을 대상으로 첫 번째 주제인 진로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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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준비청년 대상 진로코칭 프로그램 지원
2021년부터 인연 맺은 보호종료아동 및 청소년 구직 활동 지원
BNK경남은행 CS전문강사가 자립준비청년에게 진로코칭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진로코칭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지난 21일 금융소비자보호부 CS전문강사가 경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을 찾아 자립준비청년 10여 명을 대상으로 첫 번째 주제인 진로교육을 진행했다.

진로코칭 프로그램은 자립 준비청년들에게 △직장예절 △고객응대 방법 △비즈니스 매너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박두희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상무는 "BNK경남은행이 보호종료아동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하기 시작한 지 3년이 지나 그 청소년들이 성장해 자립준비청년이 되어 취직을 앞두고 있다. 자립준비청년들이 취직에 성공해 진정한 자립을 이루는 그날까지 BNK경남은행이 다양한 금융교육을 지원하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021년 6월 23일 보호종료아동 및 청소년의 성공적 자립을 위한 '금융교육 및 일자리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보호종료아동들을 돕고자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동렬 기자 dyle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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