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활' 이어 '활명수'...류승룡 "마침 취미로 양궁 배웠는데" [현장]

장민수 기자 2024. 10. 22.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승룡이 영화 '아마존 활명수'를 통해 또 한번 활을 잡은 소감을 전했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류승룡은 2011년 영화 '최종병기 활'에 이어 또 한번 활을 잡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승룡, 진선규 등 출연
10월 30일 개봉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배우 류승룡이 영화 '아마존 활명수'를 통해 또 한번 활을 잡은 소감을 전했다.

22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아마존 활명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은 김창주 감독과 배우 류승룡, 진선규, 염혜란이 참석했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류승룡은 2011년 영화 '최종병기 활'에 이어 또 한번 활을 잡게 됐다. 당시는 국궁, 이번에는 양궁이다.

이에 류승룡은 "최종병기 활에서 국궁을 배우기도 했고 2-3년 전부터 취미로 양궁을 배우기도 했다. 그런 와중에 작품을 받아서 너무 반가웠다"라고 남다른 인연을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이 양궁의 나라지만 저도 처음 알게 된 명칭이나 룰 같은 것들이 많았다. (영화를 통해) 그런 걸 소개하는 기분이 들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마존 활명수'는 오는 30일 개봉한다.

 

사진=연합뉴스, 바른손이앤에이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