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우, 문화센터에서 그림 공부…"시작한 지 4개월"

박하나 기자 2024. 10. 22.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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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장동우가 문화센터에서 수강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인피니트 장동우의 캥거루 일상이 담겼다.

이날 장동우는 지역 문화센터를 찾아 '연필스케치' 수업을 수강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동우는 "(수강생들이) 저희 어머니보다도 어머니 나이다"라며 수강생 중 가장 어린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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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컸는데 안 나가요' 22일 방송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캡처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인피니트 장동우가 문화센터에서 수강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인피니트 장동우의 캥거루 일상이 담겼다.

이날 장동우는 지역 문화센터를 찾아 '연필스케치' 수업을 수강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장동우는 "그림 시작한 지 4개월"이라고 고백하며 굿즈, 로고, 앨범 재킷, 포토북 등에 들어갈 그림을 직접 그리고 싶어 그림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동우는 "한 달에 4만 원이다"라고 수강료를 공개했다.

장동우는 "(수강생들이) 저희 어머니보다도 어머니 나이다"라며 수강생 중 가장 어린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수강생들과 선생님은 장동우가 연예인이라는 사실을 이날 처음 알고 놀라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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