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양계장서 화재…계사 등 3개동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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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5시 52분경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에서 양계 17만여 마리를 사육중인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이 나자 긴급 진화에 나서 이날 오후 7시 45분 초진 상태에서 추가 진화를 벌이고 있다.
이날 화재는 양계장 창고에서 최초 발화돼 계사 2개동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불이나자 한국인 2명과 태국인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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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22일 오후 5시 52분경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에서 양계 17만여 마리를 사육중인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불이 나자 긴급 진화에 나서 이날 오후 7시 45분 초진 상태에서 추가 진화를 벌이고 있다.
이날 화재는 양계장 창고에서 최초 발화돼 계사 2개동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인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나 양계장 3개동이 전소해 재산피해 9억9200여만원을 낸 것으로 잠정 추정된다
이날 불이나자 한국인 2명과 태국인 6명. 필리핀 1명 등 외국인근로자 7명과 한국인 2명이 대피했다.
한편,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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