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엄지원, 이러지 날씬하지..“여행 가면 유명한 공원서 ‘이 운동’ 꼭 해” [순간포착]

박하영 2024. 10. 2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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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지원이 해외여행 중에도 자기 관리를 철저히 했다.

특히 블랙 민소매 크롭티와 레깅스를 착용한 엄지원은 4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하며 러닝에 빠진 엄지원은 "저는 여행 가면 항상 그곳의 유명한 공원에서 러닝을 해본다. 도시의 바이브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운동도 해야되니까 좋다. 런던 갔을 때는 하이드 파크 가고, 뉴욕 갔을 때는 센트럴 파크 가고"라며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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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엄지원이 해외여행 중에도 자기 관리를 철저히 했다. 

최근 엄지원 유튜브에는 ‘전세계 대도시와 다른 베를린만의 매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독일 여행 중인 엄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른 아침, 엄지원은 숙소에서 가까운 공원을 찾아 친구와 운동을 시작했다.

특히 블랙 민소매 크롭티와 레깅스를 착용한 엄지원은 4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본격적으로 엄지원은 베를린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공원인 ‘글라이스드라이에크 공원’을 찾았다.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하며 러닝에 빠진 엄지원은 “저는 여행 가면 항상 그곳의 유명한 공원에서 러닝을 해본다. 도시의 바이브를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고, 운동도 해야되니까 좋다. 런던 갔을 때는 하이드 파크 가고, 뉴욕 갔을 때는 센트럴 파크 가고”라며 철저한 자기 관리 면모를 드러냈다.

엄지원은 독일의 공원을 “베를린의 서울숲 같다”라고 비유하며 “왜냐면 인공적으로 이 공원을 만들었잖아. 서울숲처럼 평지에 있다. 산이 아니고. 딱 서울숲 느낌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렇게 아침 조깅을 마친 엄지원은 베를린에서 조금 떨어진 슈프레발트에 놀러가 여행을 만끽했다.

한편, 엄지원은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가제)’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독수리 오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한 지 열흘 만에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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