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아무리 "잘생겼다" 우겨도...'인간美' 다 티났네! [Oh!쎈 예고]

김수형 2024. 10. 2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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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 멤버 진이 외모부심으로 빅 웃음을 예고했다.

이날 예고편에선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등장, 시종일관 자신의 외모 부심을 보였다.

진은 "나중에 카드내역 영수증이 날아왔는데, 오징어가 금징어더라"며 웃음, "왼손이 좋은 일 하면 오른 팔 끝까지 알아야한다"며 솔직한 입담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진도 "티나냐"고 받아치며 빅재미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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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방탄소년단 (BTS) 멤버 진이 외모부심으로 빅 웃음을 예고했다. 

22일 살롱드립2 채널을 통해 다음 예고편이 그려졌다. 

이날 예고편에선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등장, 시종일관 자신의 외모 부심을 보였다. 급기야 " 잘생긴 사람 많지만내가 못 생겨지는건 아니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장도연은 "마인드가 잘생겼다"고 하자 진은 "얼굴이 더 잘생겼다"며 입담을 뽐냈다. 

이 외에도 진의 미담도 이어졌다. 함께 예능을 촬영한 스태프분들에게 오징어 플렉스를 했다는 것. 진은 "나중에 카드내역 영수증이 날아왔는데, 오징어가 금징어더라"며 웃음, "왼손이 좋은 일 하면 오른 팔 끝까지 알아야한다"며 솔직한 입담이 웃음을 안겼다. 

그럼에도 장도연은 그런 진의 진짜 모습을 포착했다. 장도연은 "저렇게 당당히 말해도 얼굴이 부끄럼쟁이다"며 목까지 빨갛게 달아오른 진의 모습을 귀여워하며 "인간적이다"고 했다. 이에 진도 "티나냐"고 받아치며 빅재미를 예고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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