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스타’ 노윤서 “운이 너무 좋았다… ‘블루스’는 오디션만 네 번” (살롱드립2)

박유영 2024. 10. 22.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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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윤서가 자신의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에 노윤서는 "운이 너무 좋았다", "22년 4월에 데뷔했다"라고 답했고, 장도연은 어떤 작품까지 오디션을 봤는지 물었다.

노윤서는 "'일타 스캔들'까지 봤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제가 아예 연기 경험이 전무한 그냥 대학생이다 보니까 프로필에 적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 오디션을 네 차례 거듭해서 봤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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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윤서가 자신의 연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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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장도연 번호 따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장도연은 노윤서에게 “작품 수에 비해 데뷔 연차가 얼마 안 되더라”라며 주연 경력에 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노윤서는 “운이 너무 좋았다”, “22년 4월에 데뷔했다”라고 답했고, 장도연은 어떤 작품까지 오디션을 봤는지 물었다.

노윤서는 “‘일타 스캔들’까지 봤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제가 아예 연기 경험이 전무한 그냥 대학생이다 보니까 프로필에 적을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어서 오디션을 네 차례 거듭해서 봤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우리들의 블루스’ 오디션 당시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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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오디션이 되게 디테일했다”라며 표현할 수 있는 감정의 비율을 세세하게 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사) 한 개 가지고 여러 번 하기도 하고, 같은 연기를 다른 사람 앞에서 해보기도 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후 장도연은 연기하기 힘들었던 장면에 대해 물었고, 노윤서는 “울어야 하는 신이 있었다. 처음 우는 신이었는데 눈물이 안 나오더라”라고 난처했던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그러자 홍경은 “그런 순간이 도움이 될 때가 있다. 긴박하고 시간이 없으면 나도 모르게 잡생각을 안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연은 “압박받는 것을 좋아하냐. 웃겨봐라”라고 농담했고, 장도연의 반응에 노윤서와 홍경은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유튜브 콘텐츠 ‘살롱드립2’은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박유영 | 사진출처 TEO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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