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새 예능 `더 딴따라` 스페셜 마스터 등판…"이 사람 물 만났네"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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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노래, 춤, 연기, 예능이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인 KBS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에 스페셜 마스터로 출연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그동안 가수를 뽑는 오디션이었다면 이제는 딴따라를 뽑는 오디션입니다"라고 밝히는 박진영의 자신에 찬 목소리를 시작으로 출연자의 아름다운 몸짓을 지켜보던 마스터가 "족보가 없는 퍼포먼스야"라고 외침과 동시에 박진영이 "너 괴물 같아"라고 환호하며 시선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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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노래, 춤, 연기, 예능이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인 KBS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에 스페셜 마스터로 출연한다.
'더 딴따라'는 11월 3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으로 가수 박진영이 KBS와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그동안 가수를 뽑는 오디션이었다면 이제는 딴따라를 뽑는 오디션입니다"라고 밝히는 박진영의 자신에 찬 목소리를 시작으로 출연자의 아름다운 몸짓을 지켜보던 마스터가 "족보가 없는 퍼포먼스야"라고 외침과 동시에 박진영이 "너 괴물 같아"라고 환호하며 시선을 끈다.
신발을 귀에 대고 전화 통화하는 출연자의 모습을 바라보던 차태현은 "여기 나온 친구들이 다 돌아이야"라고 웃음을 터트리고 한 출연자의 노래를 감상하던 박진영은 "지금부터 100곡 불러주면 난 진짜 다 들을 수 있어"라고 감탄을 쏟아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하면 눈물을 흘리며 연기를 선보이는 출연자에 김하늘은 "사람의 마음을 이렇게까지 끌어당기는 게 너무 신기하다"라며 푹 빠져든 모습을 보이고 웬디는 "가면 갈수록 더 새로워"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트롯을 심사하던 스페셜 마스터 영탁은 "이 사람은 물 만났네"라며 웃음 짓고, 백호는 "말도 안된다"며 입을 틀어막고 만다. 이어 의자에 다리를 얹은 채 누워서 노래 부르는 출연자의 모습을 바라보던 개코는 "처음 본 예술인 거 같아요"라고 외치며 혀를 내둘러 웃음을 자아냈다.
선미는 "저런 사람이 연예인 안 하면 누가 해요?"라고 반문하고, 박진영은 "이런 모습 보신적 있어요?"라며 연신 감탄을 자아낸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은 40초 남짓의 짧은 영상임에도 연예인으로 데뷔할 수 있는 잠재력과 창의력을 지닌 '딴따라'를 뽑는다는 '더 딴따라' 오디션의 특별함을 재확인시킨다.
이에 대해 '더 딴따라' 제작진은 "1차 라운드에 도전한 출연자들은 지금까지의 오디션과 확연히 다를 것"이라며 "첫 방송이 그 어느 때보다 기다려진다. 마스터들과 제작진 모두 최선을 다했다. 함께 즐겨달라"고 말했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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