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유스, 원팀이 결성되기까지… 브랜드 스토리 필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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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피미디어 신인 그룹 오드유스(ODD YOUTH)가 브랜드 스토리 필름을 통해 진정성 있는 자신들의 이야기를 먼저 공개했다.
오드유스 멤버(써머·마야·마이카·카니·예음)들은 브랜드 스토리 필름을 통해 연습생 기간을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진정한 친구가 되어온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오드유스는 브랜드 스토리 필름을 통해 멤버들 모두 서로에게 얼마나 필요한 존재이고 도움이 되는 '친구'인지를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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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유스는 2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브랜드 스토리 필름’을 첫 공개했다. 오드유스 멤버(써머·마야·마이카·카니·예음)들은 브랜드 스토리 필름을 통해 연습생 기간을 통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진정한 친구가 되어온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오드유스 멤버 마야와 써머는 “어린 시절부터 연습생 생활을 같이 해오며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고, 힘들었던 시간들을 통해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는 친구가 됐다”며 한 팀으로 데뷔를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마이카와는 처음 만났을 때 추억을 이야기하며 해외 트레이닝 기간 동안 급속도록 친해진 스토리를 밝혔다.
카니는 “다른 팀으로 트레이닝하다가 평가를 통해 오드유스 멤버로 발탁, 팀에 합류하게 되면서 당시 가졌던 걱정과 기대감을 털어놨다”고 했고, 마지막으로 오드유스에 합류한 예음은 연습생 생활을 빨리 적응할 수 있게 도와 준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오드유스는 브랜드 스토리 필름을 통해 멤버들 모두 서로에게 얼마나 필요한 존재이고 도움이 되는 ‘친구’인지를 이야기했다. 이런 본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가 대중들에게도 진정성있게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18일 브랜드 정체성과 다섯 멤버의 발랄하고 키치한 이미지를 담은 브랜드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격 데뷔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오드유스는 티오피미디어가 선보이는 첫 걸그룹이다. 오드유스는 남들의 시선에는 달라 보일 수 있지만, 독특하고 개성 있는 청춘이 모여서 솔직한 자신들의 스토리를 표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올 하반기 데뷔 예정.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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