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거? 극혐" 한가인, 생애 첫 불닭볶음면·마라탕·탕후루 먹방 도전[종합]

김노을 기자 2024. 10. 22. 1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한가인이 생애 첫 자극적인 음식 먹방에 도전했다.

스태프들이 준비한 테이블 위에는 다양한 종류의 과자, 매운 볶음 라면, 마라탕, 탕후루 등 유행하는 음식들이 놓여 한가인을 당황케 했다.

한가인은 "나는 매운 볶음 라면도 마라탕도 탕후루도 먹어본 적이 없다. 건강에 대한 강박이 있는 편이고, 먹고 싶은 걸 참는다. 과자도 10번에 나눠서 먹는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첫 먹방으로 매운 볶음 라면을 선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배우 한가인이 생애 첫 자극적인 음식 먹방에 도전했다.

22일 한가인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절세미녀 한가인은 뭘 먹고 살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한가인은 한강으로 먹방 여정을 떠났다. 스태프들이 준비한 테이블 위에는 다양한 종류의 과자, 매운 볶음 라면, 마라탕, 탕후루 등 유행하는 음식들이 놓여 한가인을 당황케 했다.

한가인은 "나는 매운 볶음 라면도 마라탕도 탕후루도 먹어본 적이 없다. 건강에 대한 강박이 있는 편이고, 먹고 싶은 걸 참는다. 과자도 10번에 나눠서 먹는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
한가인은 첫 먹방으로 매운 볶음 라면을 선택했다. 그는 자극적인 매운맛에 당화하며 "정말 자극적인 맛의 집합체"라며 "어린 친구들도 이걸 많이 먹을 텐데 너무 맵다. 만약 딸이 이걸 먹겠다고 하면 못 먹게 할 것"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어 마라탕을 먹은 한가인은 "향이 이상하다. 맛도 무슨 화장품 맛이 난다. 이건 뭔가 잘못됐다. 이게 맛있다는 거냐. 나한테는 이 향이 너무 이국적이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으로는 한가인이 가장 기피한다는 단 음식들을 먹을 차례였다. 이미 한가인은 스태프들과 주고받은 메시지에서 '일단 단 걸 극혐(극도로 혐오)함. 달면 안 먹어요. 단 거는 정말 소름이 끼침'이라고 털어놔 더욱 눈길을 끌었다.

탕후루를 처음 베어문 한가인은 "이게 뭐냐. 너무 이상하다. 너무 달다. 장난 아니다"라며 황급히 탕후루를 내려놨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