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국회 과방위, 우주항공청·한화에어로 등 현장 시찰 외
[KBS 창원]국정감사 중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22일) 우주항공청과 경남 주요 우주항공 기업에 대한 현장 시찰을 진행했습니다.
과방위 소속 의원들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누리호 엔진 조립 현장과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우주센터를 돌아본 뒤, 지난 5월 개청한 사천 우주항공청을 방문해 인력 수급 상황과 사업 계획 등을 보고 받았습니다.
사천 지식산업센터 중앙투자심사 통과…2028년 완공
사천시가 추진하는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이 행정안전부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모두 3백억 원이 투입되는 지식산업센터는 부지 7천㎡에 지상 5층 규모로 2028년까지 건립될 예정입니다.
사천시는 공공 임대형 지식산업센터를 통해 우주항공 중소, 창업기업을 유치해 관련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진주시의회, 진주대첩 광장 지원시설 운영 조례 ‘보류’
진주시의회가 오늘(22일) 260회 임시회 본의회에서 진주대첩 광장 지원시설 운영 조례를 표결 끝에 보류했습니다.
조례안 보류 표결은 찬성 15명, 반대 7명으로 통과됐습니다.
이번 조례안은 어제(21일) 상임위를 통과해 본회의에 넘어왔지만, 흉물 논란을 불러일으킨 진주대첩 광장 지원시설에 대해 시의회와 시민단체 의견 수렴 부족이 가장 큰 이유로 거론됩니다.
재미과학자 진행경 박사, 경상국립대에 1억 원 출연
해외 우수과학자로 국내 초빙된 진행경 박사가 후학 양상을 위해 써달라며 모교인 경상국립대에 발전 기금 1억 원을 출연했습니다.
진행경 박사는 경상국립대 원예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 대학에서 유전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지금까지 12편의 SCI 논문을 게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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