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애정행각' 홍경 첫 인상 "대학 교수 같았다"('살롱드립')

배선영 기자 2024. 10. 22. 1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홍경과 노윤서가 서로의 첫 인상에 대해 말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는 '장도연 번호 따는 방법 | EP.63 홍경 노윤서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영화 '청설'의 배우 홍경, 노윤서가 출연했다.

이날 "작품에서 처음 만나게 됐는데 상대 배역이 정해졌을 때 어땠냐"라고 묻자, 노윤서는 "홍경의 첫 인상은 대학 교수님 같았다"라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사진 | 살롱드립2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홍경과 노윤서가 서로의 첫 인상에 대해 말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에는 '장도연 번호 따는 방법 | EP.63 홍경 노윤서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영화 '청설'의 배우 홍경, 노윤서가 출연했다.

이날 "작품에서 처음 만나게 됐는데 상대 배역이 정해졌을 때 어땠냐"라고 묻자, 노윤서는 "홍경의 첫 인상은 대학 교수님 같았다"라고 답했다. 이에 홍경은 노윤서를 콕 찌르며 부끄러워 했다.

두 사람은 이날 촬영에 앞서 꽁냥거리며 애정행각을 벌이기도 했다.

노윤서는 "일단 연기에 너무 진지하고 영화 이야기를 너무 좋아하더라. 사람들 처음 만나면 제일 좋아하는 영화 1~3순위가 뭔지 묻는다더라. 허투로 대답하면 안 될 같았다. 과제를 받은 느낌 같았다. 그냥 답하면 하찮은 사람이 될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홍경은 "중국집에서 상견례 때 만났는데, 윤서의 필모를 다 봐서 신기하다고 생각했다. 현장에서 촬영하기 전 수어 수업을 같이 받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노윤서는 "수어를 배우며 친해질 기회가 많았다. 선생님들 안 되실 때 저희끼리 레슨실 빌려서 연습하기도 했다. 단톡방도 있어서 사적인 대화도 나누고 건대에서 회식도 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