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 이진욱 어쩌나…신혜선♥강훈, 절절한 초밀착 포옹 ('나의해리에게')

태유나 2024. 10. 2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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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과 강훈이 이진욱 앞에서 절절한 초밀착 포옹을 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지난 9회 방송은 사라진 혜리(은호)를 찾던 주연이 결국 현오를 만나 은호의 해리성 정체성 장애를 알렸다.

은호가 아닌 혜리가 돌아온 것인지, 주연과 현오 중 누구를 선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나의 해리에게' 본 방송에 궁금증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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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사진제공=지니TV

신혜선과 강훈이 이진욱 앞에서 절절한 초밀착 포옹을 한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9회 시청률은 수도권 3.6%, 전국 3.3%로 4회 연속 전국 시청률 3%를 돌파했다. 

지난 9회 방송은 사라진 혜리(은호)를 찾던 주연이 결국 현오를 만나 은호의 해리성 정체성 장애를 알렸다. 혜리의 존재를 알게 된 현오는 자신이 은호를 아프게 했다는 죄책감과 후회로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방송 말미 경찰서에서 온 연락에 달려간 현오 앞에 10년 전 실종된 혜리를 찾았다는 말과 함께 은호인지 혜리인지 알 수 없는 모습으로 등장한 신혜선의 모습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이와 함께 현오가 지켜보는 가운데 초밀착 허그를 나누는 은호와 주연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스틸 속 은호는 붉어진 눈시울로 주연을 바라보고는 곧 주연에게 달려가 와락 안긴다. 애틋한 눈빛의 은호와 은호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는 주연의 깊은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스틸은 은호를 온 힘을 다해 끌어안으며 눈물을 삼키는 주연의 순애보 사랑이 가득한 가운데 두 사람을 지켜보는 현오의 복잡한 감정이 함께 담겨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한다.

은호가 아닌 혜리가 돌아온 것인지, 주연과 현오 중 누구를 선택할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나의 해리에게’ 본 방송에 궁금증이 모인다.

‘나의 해리에게’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22일 오후 10시 10회가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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