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김지혜, 딸 예고 입시 정문 앞 ‘간절함’ 가득..“절이라도 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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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입시 현장을 찾은 개그우먼 김지혜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김지혜는 "마지막 도시락인가요. 시원섭섭. 결국 시간은 흐른다. 3년의 예중생활 그 마지막 단계. 입시미술 중3 선화예중"이라며 정성스레 도시락을 싸거나 직접 연필을 깎아주는 등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속 김지혜는 딸의 입시 현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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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딸의 입시 현장을 찾은 개그우먼 김지혜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22일 김지혜는 “화이팅~ 시험 첫날. 어후어후 긴장되고, 진짜 엿이라도 사서 정문앞에 붙혀야하나. 절이라도 할판”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김지혜는 “마지막 도시락인가요. 시원섭섭. 결국 시간은 흐른다. 3년의 예중생활 그 마지막 단계. 입시미술 중3 선화예중”이라며 정성스레 도시락을 싸거나 직접 연필을 깎아주는 등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 속 김지혜는 딸의 입시 현장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긴장한 그는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라며 “입시장 앞에서 엄마가 더 긴장..기도 중”이라며 심경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혜는 2005년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mint1023/@osen.co.kr
[사진]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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