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말렛, 쇼팽 선율 담은 ‘클래식 자장가’ 앨범 발매
동요 전문 브랜드 라라말렛(LaLamallet)이 쇼팽의 아름다운 선율을 담은 클래식 자장가 앨범을 발매했다.
라라말렛은 22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자장가 프로젝트 앨범 ‘Chopin : Lullaby Theory by The Sound of Nature Vol.6 : Classic Lullaby 4’(쇼팽 : 럴러바이 띠어리 바이 더 사운드 오브 네이처 볼륨 6 : 클래식 럴러바이 4)를 공개했다.
앨범은 위대한 작곡가인 쇼팽의 곡을 클래식 자장가로 재탄생시켰으며, 총 열 곡이 수록됐다. 라라말렛과 소리와 음악이 인간의 심리와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전문 기관인 사운드 오브 네이처가 함께 제작했다.
‘Chopin : Lullaby Theory by The Sound of Nature Vol.6 : Classic Lullaby 4’는 자연의 소리와 고전 음악의 조화를 통해 수면의 질을 높인다. 여기에 뇌파와 심장 박동을 안정시키고 편안한 상태로 만들어 수면의 도움을 줄 예정이다.
라라말렛은 지난 9월 ‘Schumann Lullaby Theory by The Sound of Nature Vol.5 Classic Lullaby 3’ 자장가 시리즈를 발매한 바 있다. 라라말렛의 자장가 앨범은 어른, 아이 불문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클래식 자장가로 대중에게 안정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라라말렛과 함께 자장가 앨범을 공개하고 있는 로칼하이레코즈는 국내 최다 인디 아티스트를 보유한 레이블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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