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진흥원 이사장 "흑백요리사로 한식에 관심↑…물들어올 때 노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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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웅 한식진흥원 이사장 직무대행은 22일 "한류가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데 그중에 가장 핵심은 한식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물이 들어오고 있는데 배의 노를 한번 힘차게 저어보겠다"고 밝혔다.
전해웅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진행된 국정감사에 참석해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넷플릭스에서 상영되고 있는 흑백요리사가 인기를 끌고 있고 해외에서도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재직 중에 한식 세계화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하겠는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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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진흥을 위해 할일이 많아 관심 가져달라"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전해웅 한식진흥원 이사장 직무대행은 22일 "한류가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데 그중에 가장 핵심은 한식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물이 들어오고 있는데 배의 노를 한번 힘차게 저어보겠다"고 밝혔다.
전해웅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진행된 국정감사에 참석해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넷플릭스에서 상영되고 있는 흑백요리사가 인기를 끌고 있고 해외에서도 한식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재직 중에 한식 세계화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하겠는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전 직무대행은 이만희 국민의힘 의원이 올해 초 발표한 한식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 전략과는 달리 글로벌 한식 식당이 14%가 감소했다고 지적한 것에 대해 "그 부분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전 직무대행은 국감 마무리 발언을 통해 "한식진흥원은 한식을 홍보하는 것이 주업무"라며 "홍보라는 업무가 표가 많이 나지 않다보니 예산을 삭감할 일이 있으면 주로 한식진흥원의 홍보 예산이 삭감돼 왔던 것 같다. 지금은 한식의 진흥을 위해 굉장히 할일이 많다고 생각된다. 한식진흥을 위해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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