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윤서 데뷔작 ‘우블’ 출연 비화 “연기 경험 전무, 오디션만 4번”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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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윤서가 데뷔작 '우리들의 블루스'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한 노윤서는 짧은 연차에도 불구 주연으로 활약 중인 비결로 "운이 너무 좋았다"고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노윤서는 데뷔작 '우리들의 블루스'에 대해 "연기 경험이 전무한 그냥 대학생이다 보니까 프로필에 적을 수 있는 게 없었다. 알바로 모델만 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디션을 총 4번 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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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노윤서가 데뷔작 '우리들의 블루스' 비화를 공개했다.
10월 22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영화 '청설'의 홍경, 노윤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데뷔한 노윤서는 짧은 연차에도 불구 주연으로 활약 중인 비결로 "운이 너무 좋았다"고 겸손한 면모를 보였다.
노윤서는 데뷔작 '우리들의 블루스'에 대해 "연기 경험이 전무한 그냥 대학생이다 보니까 프로필에 적을 수 있는 게 없었다. 알바로 모델만 하고 있었기 때문에 오디션을 총 4번 봤다"고 전했다.
이어 "오디션들이 되게 디테일했다. '이 감정 70%, 이 감정 30%로 해줄 수 있어요?'라고 요청하거나 하나의 대사를 여러 번 했다. 또 같은 연기를 다른 사람이 평가하기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장도연은 "감정은 형태가 없는데 디렉팅을 이해하기 힘들진 않았냐"고 물었다. 노윤서는 "디렉팅을 줬을 때 수용할 수 있는지를 보셨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극 중 고등학생 임산부 역할을 맡았던 만큼 감정신도 많았다. 가장 힘들었던 신을 묻자 노윤서는 "울어야 하는 신이 있었는데 처음 눈물 연기를 찍는 날이었다. 해는 지고 스태프들은 기다리는데 눈물이 안 나와서 너무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한편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다. 오는 11월 6일 개봉.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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