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한 정기검진의 중요성

유방암은 여성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암 중 하나로, 40세 이상의 여성에게는 국가검진 항목에 포함되어 있다. 해당 연령대의 여성이라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자신의 건강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는 조기 발견이 생존률을 높이는 핵심이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식습관과 다양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유방암 발병 연령이 점차 낮아지면서 20대와 30대 여성들도 유방암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따라서 자가검진을 통해 한 달에 한 번씩 자신의 유방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유방암 자가검진은 생리가 끝난 후 3~7일 사이에 스스로 유방의 형태나 이상 여부를 파악하는 방법이다.
만약 자가검진 시 양쪽 유방의 크기가 다르거나, 유방 주변 피부가 거칠게 변하는 경우, 가슴이나 겨드랑이 부분에 단단한 멍울이 만져지거나 유두에서 비정상적인 분비물이 나오는 등의 변화가 있다면, 즉시 유방외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유방암 진단은 디지털 유방촬영이나 유방초음파검사로 진행되며, 암이 의심될 경우 조직검사를 시행하게 된다. 이중 유방촬영술 검사는 미세석회화와 같이 초음파검사 상 잘 보이지 않는 병변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시행되어야 하는 검사다.
문제는 유방촬영술 검사의 경우 유방을 심하게 압박해야 한다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여성분들이 많아 꺼려하는 경우도 많다는 점이다. 다행히 최근에는 인체공학적 커브 형태로 설계되어 과도한 압박 없이 3.7초라는 짧은 시간 내에 검사가 가능한 셀레니아 디멘션이라는 디지털 유방촬영 장비의 등장으로 이러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셀레니아 디멘션은 유방 내부를 얇은 슬라이스 조각으로 나누어 다양한 각도에서 15회 연속 촬영한 후, 1mm 단위로 1,360만 화소의 고해상도 이미지를 얻을 수 있으며, 3D 입체 이미지를 제공하여 미세한 병변을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다.
임종원 잠실연세하와유외과 대표원장은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자가검진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환자가 스스로 판단하기에 이상 증세가 있다고 하더라도 꼭 유방암인 것은 아니며, 양성질환일 수 있기 때문에 유방외과를 찾아 정확한 검진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각방 쓴다” 인순이, 4살 연하 남편 폭로…이불 속 ‘이것’ 때문에
- ‘60→49kg’ 홍현희, 집에서 비키니 입고…제이쓴 “팬티가 왜 이렇게 작아” 당황
- ‘변요한♥’ 티파니, 러브스토리 첫 공개…“리더십 반했다”
- [전문] 닉쿤, 스토커에게 미행·중국어 욕설…“한국서 다니는 학교 안다” 분노
- “제대 후 결혼” 김구라 子 그리, ♥여친 공개…‘6년 짝사랑’ 그녀일까
- ‘재혼 9개월’ 서동주, 난임 딛고 임테기 두 줄?…“아직 지켜봐야”
- [스경X이슈] “천만 넘어 이천만으로”…‘왕사남’ 흥행에 이천시도 숟가락 얹었다
- 이재룡, 음주 뺑소니 이후 술집 회동···알리바이 급조했나
- 뮤지컬 배우 남경주, ‘성폭행 혐의’ 검찰 송치
- ‘자연 임신’ 배기성,♥이은비와 “8일 연속 관계 후 오른쪽 귀 안 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