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안세영, 덴마크오픈 가서도 인사 안해” 배드민턴협회장의 인성 지적?

김화영 2024. 10. 2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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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 이후 두 달여 만에 국제대회 덴마크오픈에 출전한 안세영은 준우승을 거두며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습니다.

올림픽 당시 작심 발언 이후 협회가 안세영에게 개인 신발을 신을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변화도 감지되는 듯했는데, 대회 중에 코치진과의 불편한 기류가 그대로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22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은 "안세영 선수가 덴마크오픈에 가서도 감독과 코치에게 인사를 안 했다고 전해들었다"면서 안세영의 태도를 지적하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영상으로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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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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