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세 아이 낳고 너무 행복…이혼 위기감? 못 느꼈다"('이제 혼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결혼 5년 만에 이혼한 율희가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홀로서기에 나선 근황을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아이돌 출신 율희가 출연해 엄마로서의 모습과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없이 홀로서기에 나선 일상을 전한다.
율희가 출연하는 '이제 혼자다'는 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결혼 5년 만에 이혼한 율희가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홀로서기에 나선 근황을 공개한다.
22일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아이돌 출신 율희가 출연해 엄마로서의 모습과 매니저, 스타일리스트 없이 홀로서기에 나선 일상을 전한다.
율희는 선공개 영상에서 "22살에 예쁜 재율이가 태어났다"며 울컥한 듯 말을 잇지 못했다.
"그때 마냥 행복했다"는 그는 "재율이 돌잔치 한 달 뒤에 알았다, 쌍둥이 임신을. 재율이 동생 생겼다. 우리 가족이 더 느는구나. 다복한 가정을 원했기 때문에 (전남편과) 둘 다 너무 행복했다"고 전했다.
24살에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율희는 "내가 살면서 어떠한 것들 때문에 이렇게 입이 쫙 찢어지게 웃을 수 있을까"라며 아이들로 인해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이혼 전 위기감을 느끼지 않았냐는 질문에 "못 느꼈다. 너무 갑작스럽게"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혼 당시 양육권을 포기했다는 이유로 사람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악플 세례를 견뎌야 했던 율희는 이날 방송에서 "나를 향한 비난은 상관없다"면서 "아이들이 불쌍하다는 말은 속상하다"고 심경을 털어놓는다.
율희가 출연하는 '이제 혼자다'는 2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맞소송' 박지윤·최동석, "정서적 바람"vs"의처증" 진실 공방 녹취록 공개 - 스포츠한국
- 조세호, 키 큰 신부와 키스하느라 까치발…"세상에서 젤 귀여운 신랑" - 스포츠한국
- ‘흑백요리사’ 김학민PD·모은설 작가 “시즌2 섭외 1순위는 고든 램지…백종원·안성재도 함께
- ‘오타니·베츠·프리먼 아니었다’… ‘한국계’ 에드먼, NLCS 진짜 주인공[스한 이슈人] - 스포
-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 위기 맞나… 김아영, 악마 바엘에 김재영 살인 부탁 (종합) - 스포츠
- [인터뷰] 정해인 "'베테랑2' 촬영기간 배우 아닌 운동선수처럼 지냈죠" - 스포츠한국
- '13kg 감량' 배윤정, 아들과 비키니 휴가샷 "우리들만의 추억들 - 스포츠한국
- KBS '뉴진스 라방' 민희진 측 입장 삭제 이유? "민측 관계자들 입장차 有"[공식입장] - 스포츠한국
- 가수 제시, 팬 폭행 사건 논란…소속사 측 "가해자 모르는 사람" - 스포츠한국
- 이혼 전문 변호사가 불륜을?…아내 친구와 은밀한 관계까지 ('탐정들의 영업비밀')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