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 온' 이장우 "85kg→일주일 전 96kg, 지금은 세 자릿수 몸무게" 고백

김태형 기자 2024. 10. 2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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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의 체중이 세 자릿수로 돌아왔다.

21일 유튜브 채널 '히밥'에는 '몸무게가 왔다 갔다 하는 배우 이장우와 히밥이 조합으로 시장에 풀어놔봤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히밥이 "저는 요즘 축구하느라 (살이) 빠졌다"고 하자, 이장우는 "나도 운동을 한다. 그런데 나는 안 빠진다"고 말했다.

히밥이 "일주일 만에 3kg 이상이 찐다는 거냐"라고 묻자, 이장우는 "하루 만에 5kg 왔다 갔다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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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히밥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배우 이장우의 체중이 세 자릿수로 돌아왔다.

21일 유튜브 채널 '히밥'에는 '몸무게가 왔다 갔다 하는 배우 이장우와 히밥이 조합으로 시장에 풀어놔봤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히밥은 이장우에게 "요즘 또 원상복귀되셨다"고 말했다. 이장우는 "나는 유지가 안 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너는 어떻게 그렇게 유지하는 거냐"고 물었다.

히밥이 "저는 요즘 축구하느라 (살이) 빠졌다"고 하자, 이장우는 "나도 운동을 한다. 그런데 나는 안 빠진다"고 말했다.

경동시장에서 밥을 먹던 중 히밥은 "몇 kg까지 뺐다가 몇 kg까지 다시 찐 거냐"고 물었다. 이장우는 "85kg까지 뺐다가 일주일 전에 96kg였다. 지금은 한 세 자리 되지 않았을까"라고 밝혔다.

히밥이 "일주일 만에 3kg 이상이 찐다는 거냐"라고 묻자, 이장우는 "하루 만에 5kg 왔다 갔다 한다"고 답했다.

이어 히밥이 "오빠는 나중에 가게 한 100개 하는 게 꿈인가"라고 물었다.

이장우는 "나는 가게를 몇 개 한다기보다 맛있는 가게들을 갖고 싶다"며 "주위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맛있는 가게들을 내 걸 갖고 싶다. 우린 많이 먹어보니까 알지 않나. '이건 좀 힘들게 했겠는데?' 하는 이런 가게들을 갖고 싶어서. 프랜차이즈도 하고 싶다"고 답했다.

한편 이장우는 보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체중 감량에 도전해 3개월 만에 22kg을 감량한 바 있다. 하지만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건강하게 요요가 왔다. 컨디션 좋게 다시 요요가 왔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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