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농민회 "농협은 나락값 7만원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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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농민회가 농협들이 쌀을 사고 미리 주는 우선지급금 7만 원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22일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는 오전 전남 무안군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협은 나락값 7만원을 약속했지만 지역에서는 우선지급금 4만원(5만원)에 시장 가격은 5만2000원 수준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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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스1) 박지현 기자 = 광주전남 농민회가 농협들이 쌀을 사고 미리 주는 우선지급금 7만 원을 보장하라고 촉구했다.
22일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는 오전 전남 무안군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협은 나락값 7만원을 약속했지만 지역에서는 우선지급금 4만원(5만원)에 시장 가격은 5만2000원 수준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단체는 "벼멸구 피해와 폭우, 고온에 의한 생산량 감소로 힘든데 수확한 나락을 싣고 농협에 가면 더 침울해진다"며 "나락 수확이 마무리에 접어드는 만큼 농민값인 쌀값을 보장하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우선지급금 6만원 이상 지급과 농가부체 이자 감면, 재해벼 공공비축미 3등 이상 가격으로 매입하라"고 요구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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