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축제 ‘풍성’… “자원순환·음악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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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일상 속 자원순환을 경험하며 음악으로 치유하며 지역과 함께 하는 문화축제를 열었다.
'뷰그라'는 마술공연, 자원순환 체험, 뮤지션 공연까지 문화축제로 꾸몄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뷰티풀 그린 라이프가 5회째를 맞으면서 더 풍성하고 다양해지며 지역과 함께하는 행사로 거듭났다"며 "자연순환이라는 숙제를 '뷰그라'와 함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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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일상 속 자원순환을 경험하며 음악으로 치유하며 지역과 함께 하는 문화축제를 열었다.
‘뷰그라’는 마술공연, 자원순환 체험, 뮤지션 공연까지 문화축제로 꾸몄다.
특히 축제에서 사용한 모든 물품은 업사이클링 또는 재활용 제품을 사용했다.
여기에 지역 사회경제 기업 ‘가치가다’가 처음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시민이 참여하는 체험활동으로 축제를 폭을 넓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업사이클링 종이 캔버스 초상화 그리기’ ‘플라스틱 분리수거’ 등의 체험행사를 마련했다.
스탬프 투어 방식도 인기다.
3개 이상 행사 참여하면 ‘가치가다’ 이용 쿠폰을 제공해 자원순환을 넘어 가치소비까지 이어지도록 했다.
마술, 청년 뮤지션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했다.
또 지역 청년 마술사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 청년 뮤지션인 SUNYO, 제이쿤 쿼르텟과 행복모아 발달장애인 밴드 ‘스타틀링’, 가수 김나영까지 음악 향연이 이어졌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뷰티풀 그린 라이프가 5회째를 맞으면서 더 풍성하고 다양해지며 지역과 함께하는 행사로 거듭났다”며 “자연순환이라는 숙제를 ‘뷰그라’와 함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윤교근 기자 segeyu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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