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인 줄 알았다"..안재현, 시민 착각에 보인 반응
김나라 기자 2024. 10. 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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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37)이 후배 변우석(33) 닮은 꼴 칭찬에 기뻐했다.
20일 안재현 유튜브 채널엔 '어느 날 문득 울적함이 찾아올 때 잘 돌려보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안재현은 한강에서 PD와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에 앞서 편의점에 들렀다.
이에 안재현은 "조금 들었다"라며 웃어 보였고, 편의점주는 "그러니까 내 눈이 틀리지 않았군요"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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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배우 안재현(37)이 후배 변우석(33) 닮은 꼴 칭찬에 기뻐했다.
20일 안재현 유튜브 채널엔 '어느 날 문득 울적함이 찾아올 때 잘 돌려보내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안재현은 한강에서 PD와 깊은 이야기를 나누기에 앞서 편의점에 들렀다.
계산하려는 그에게 중년의 편의점주는 "'선재 업고 튀어' 주인공(변우석)인 줄 알았다. 헤어스타일, 옆모습이 비슷하다. 그런 말 듣지 않냐"라고 대뜸 물었다.
이에 안재현은 "조금 들었다"라며 웃어 보였고, 편의점주는 "그러니까 내 눈이 틀리지 않았군요"라고 얘기했다.
감사 인사를 건네고 편의점을 빠져나온 안재현은 "와 '선재 업고 튀어'라니, 그 어린 친구를.."이라고 감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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