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선수단 투표 MVP & 최우수 야수 최종 후보...4년 연속으로 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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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가 선수 간 투표에서 결정되는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의 최종 후보에 올라, 4년 연속으로 두 리그의 MVP인 '올해의 선수'와 내셔널 리그의 최우수 타자 '아웃스탠딩 플레이어' 부문에서 후보로 지명되었다.
'올해의 선수' 부문의 다른 최종 후보로는 모두 아메리칸 리그 선수인 뉴욕 양키스의 에런 저지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바비 위트 주니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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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LA 에인절스 시절인 2021년에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고, 2021년과 2023년에는 아메리칸 리그의 '아웃스탠딩 플레이어'로 뽑혔다.
<올해의 선수>
오타니(다저스), 저지(양키스), 위트 주니어(로열스)
<최우수 타자>
내셔널 리그…오타니(다저스), 린도어(메츠), 오즈나(브레이브스)
아메리칸 리그…저지(양키스), 라미레즈(가디언스), 위트 주니어(로열스)
<최우수 투수>
내셔널 리그…세일(브레이브스), 스케네스(파이리츠), 휠러(필리스)
아메리칸 리그…클라세(가디언스), 길버트(마리너스), 스쿠발(타이거스)
<최우수 신인>
내셔널 리그…초리오(브루어스), 메릴(파드레스), 스케네스(파이리츠)
아메리칸 리그…아브레우(레드삭스), 카우저(오리올스), 웰스(양키스)
사진 = Scott Galvin-Imagn Images,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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