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이 노래 듣고 가세요 '히 더하기 쉬는 위'[신곡읽기]

장진리 기자 2024. 10. 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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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앰퍼샌드원이 '청량의 정석'으로 돌아왔다.

앰퍼샌드원은 17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원 퀘스천' 타이틀곡 '히 더하기 쉬는 위(He+She=W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온 앤드 온'으로 '청량샌드원'의 진가를 인정받은 앰퍼샌드원은 다시 한 번 '청량'을 무기로 들고 나왔다.

보이그룹이라면 한 번쯤 모두가 거쳐가는 청량이라지만, 앰퍼샌드원의 '청량 중독송'은 한 번도 안 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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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앰퍼샌드원. 출처| 히 더하기 쉬는 위 뮤직비디오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앰퍼샌드원이 ‘청량의 정석’으로 돌아왔다.

앰퍼샌드원은 17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 ‘원 퀘스천’ 타이틀곡 ‘히 더하기 쉬는 위(He+She=W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원 퀘스천’은 사랑이라는 단순하고도 복잡한 감정의 해답을 찾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낸 앨범으로, 타이틀곡 ‘히 더하기 쉬는 위’는 단순한 연애 공식을 넘어 서로가 서로를 완성시키는 특별한 관계를 재치 있게 표현한 곡이다.

‘히 더하기 쉬는 위’는 캐치한 리듬과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펑키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한 번만 들어도 무서운 중독성을 자아내는 쉽고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챌린지 욕구가 솟아나는 귀여운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타이틀곡 ‘온 앤드 온’으로 ‘청량샌드원’의 진가를 인정받은 앰퍼샌드원은 다시 한 번 ‘청량’을 무기로 들고 나왔다. 여름이 지나고 서늘해진 가을과 함께 찾아온 ‘청량샌드원’이지만, 앰퍼샌드원의 소년미는 청량이 매일 제철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히 더하기 쉬는 위’는 찌는 듯한 여름이 지나고 찾아온 가을 바람처럼 반갑다. 소녀들이 소년들에게 원하는 ‘청량의 모범 답안’을 그대로 장착한 앰퍼샌드원은 ‘착붙 옷’을 입고 한층 더 강화된 에너지를 발산한다.

보이그룹이라면 한 번쯤 모두가 거쳐가는 청량이라지만, 앰퍼샌드원의 ‘청량 중독송’은 한 번도 안 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들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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