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장애인 대상 보이스피싱 예방자료 제작
임양규 2024. 10. 22. 17: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경찰청(청장 김학관)은 장애인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자료를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피싱 범죄 예방을 안내하는 영상은 자막·수어로 제작하고, 용어 설명은 점자로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넣어 팸플릿으로 만들었다.
교육 대상자를 장애인으로 정해 피싱 예방 자료를 만든 건 전국 시·도 경찰청 중 충북청이 유일하다.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은 "앞으로도 피싱 예방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피싱 제로 충북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경찰청(청장 김학관)은 장애인을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자료를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피싱 범죄 예방을 안내하는 영상은 자막·수어로 제작하고, 용어 설명은 점자로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를 넣어 팸플릿으로 만들었다.
교육 대상자를 장애인으로 정해 피싱 예방 자료를 만든 건 전국 시·도 경찰청 중 충북청이 유일하다.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은 “앞으로도 피싱 예방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 피싱 제로 충북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이뉴스24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비원에 욕설한 11세 촉법소년, 훈계하던 40대 흉기로 찔러
- '불법도박' 개그맨 이진호 경찰 출석…"성실히 조사받을 것"
- 문다혜, 영등포에서도 '불법 숙박업' 의혹…구청 "현장조사 실시"
- [상보] '36주 태아 낙태 브이로그' 병원장·집도의 구속 기로…내일 영장심사
-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최근 주가 부진 질문에 "..."
- [국감2024] 與 "조국, 왜 구속 안하나"…중앙지법원장 "도주 우려 없다"
- "한동훈, 尹과 면담 후 굉장히 씁쓸해 하더라…성공적이지 못해"
- "지역서점에서 사세요"…교보문고, 이달 말까지 '한강 도서' 판매 중단
- "1만원에 수입맥주 4캔 사라진다"…11월 가격인상
- 尹, 한동훈 면담 직후 추경호 따로 불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