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 승부식 127회차, NBA 개막전 보스턴-뉴욕 레이커스-미네소타전 대상경기 추가···SUM 유형 참여시 유의할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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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21일 발매한 프로토 승부식 127회 차에 미국프로농구(NBA) 개막전 경기들이 대상경기로 포함됐다. 프로토 승부식 127회 차에 대상경기로 포함된 NBA 게임들은 23일 오전 8시30분에 마감되는 보스턴 셀틱스(홈)-뉴욕 닉스(원정)전과 같은 날 오전 11시까지 참여가 가능한 LA 레이커스(홈)-미네소타 팀버울브스(원정)전이다.

해당 게임은 ▲일반 ▲핸디캡 ▲언더오버 ▲SUM의 네 가지 유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이 중 ‘SUM’ 유형은 고객 만족도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대상 경기별로 양 팀의 최종 점수의 합이 홀수인지 짝수인지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기존 프로토 승부식에 신규 유형으로 추가됐다.

‘SUM’으로 게임 참여 시, 반드시 유의해야 할 점은 게임에 참여할 때 스코어 결과가 ‘홀’로 예상되면 ‘승’으로, ‘짝’으로 예상되면 ‘패’로 기표해야 한다. 또 축구의 경우, 양 팀 최종 점수의 합이 ‘0’일 경우에는 ‘짝’으로 인정해서 ‘패’로 기표해야 한다.

‘SUM’ 유형의 배당률은 발매 도중 변경될 수 있으며, 구입 시점에 따라 다른 배당률이 적용될 수 있다. 또한, 대상경기 단체의 경기 규정에 의해 정식경기가 설립될 경우에만 그 결과를 인정한다.

2024~2025 미국프로농구(NBA)는 한국시간으로 23일 개막한다. 정규리그 공식 개막전은 23일 오전 8시30분에 TD가든에서 펼쳐지는 보스턴-뉴욕전이다. 같은 날 오전 11시에는 레이커스-미네소타전이 크립토닷컴아레나에서 개최된다.

22일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 배당에 따르면, 보스턴의 승리와 뉴욕의 승리 예상은 각각 1.33배와 2.52배였다. 확률로 환산하면, 보스턴의 승리 예상은 66.2%였고, 뉴욕의 승리 예상은 34.9%였다.

보스턴은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다. 제일런 브런슨, 미칼 브리지스와 함께 앤서니 타운스를 영입해 ‘빅3’를 구축한 뉴욕은 지난 시즌보다 더욱 높은 자리에 올라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이커스-미네소타전에서는 배당률이 각각 1.77과 1.71로 집계됐다. 각 팀의 승리 확률은 49.7%와 51.5%였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127회 차 중 2024~2025시즌 NBA 대상 경기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https://www.betman.co.kr/main/mainPage/gameinfo/totoGuideEbook.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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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