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전역 후 첫 공식 일정 취소돼 아쉬움 "비가 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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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전역 후 첫 공식일정이 취소돼 아쉬워했다.
제이홉은 22일 오후 6시30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를 맡았다.
단, 1차전이 오후 5시30분 이전에 종료되면 예정대로 오후 6시30분에 개시된다.
제이홉은 전역 후 첫 공식일정으로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를 맡아 오랜만에 팬들과 만날 예정이었지만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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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전역 후 첫 공식일정이 취소돼 아쉬워했다.
제이홉은 22일 오후 6시30분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를 맡았다.
이날 경기는 많은 양의 비로 인해 취소됐다. 전날 비가 내려 서스펜디드 게임이 선언된 1차전 경기는 23일 오후 4시부터 재개되며 2차전은 1차전이 종료되고 1시간 이후에 시작된다. 단, 1차전이 오후 5시30분 이전에 종료되면 예정대로 오후 6시30분에 개시된다.
제이홉은 전역 후 첫 공식일정으로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를 맡아 오랜만에 팬들과 만날 예정이었지만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가 오다니"라며 코믹한 표정의 영상을 올려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했으며 지난 17일 전역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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