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인중개사 대상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22일 시청에서 지역 공인중개사 5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연계 부동산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지역 부동산 전세사기 심각성을 고려, 연수교육과 부동산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병행키로 했다.
강사로 나선 서용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회장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조병문 교수는 피해예방을 위한 공인중개사의 역할과 피해유형과 사례 및 계약 시 확인해야 하는 사항 등 실무 위주의 맞춤형 교육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22일 시청에서 지역 공인중개사 5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연계 부동산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올해는 2022년 교육을 이수한 공인중개사가 교육 대상이다.
시는 지역 부동산 전세사기 심각성을 고려, 연수교육과 부동산 전세사기 피해예방 교육을 병행키로 했다.
강사로 나선 서용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시회장과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조병문 교수는 피해예방을 위한 공인중개사의 역할과 피해유형과 사례 및 계약 시 확인해야 하는 사항 등 실무 위주의 맞춤형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 앞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 업무 유공자로 선정된 시민과 공무원 7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시는 그동안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지원 조례를 제정해 실질적 주거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전세사기 피해 지원 및 예방을 위해 총력 대처해 왔다"며 "올바른 부동산 거래문화 정착과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공인중개사 여러분들도 한마음이 되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교도소 내에서 폭행당한 수감자, 내장 파열로 응급 이송 - 대전일보
- 환경부, 신규 댐 후보지 10곳 결정… 충남 청양·충북 단양 제외 - 대전일보
- 정부, 마트·시장서 김장 배추 최대 40% 할인 지원 - 대전일보
- 임용 두 달 만에 숨진 괴산군 공무원…상급자 부조리 확인돼 - 대전일보
- 상병헌 세종시의원 "가람·연기 나들목 설치 시급" 강력 촉구 - 대전일보
- 정부, 국제유가 상승에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인하폭은 '축소' - 대전일보
- 한동훈, 尹 빈손면담 이후 친한계 번개 회동…"상황 엄중" - 대전일보
- 정부發 정년 연장…충청권 지자체에도 영향 미칠까 - 대전일보
- 대전 사립대 여교수 둘러싼 총장·부총장 부적절 행동?… 의혹 확산 - 대전일보
- 대전 사립대 고위직 인사, 동료 교수 성추행 의혹… 경찰 수사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