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타이완 킹카그룹과 사업 파트너십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생산하는 킹카그룹과 사업 파트너십 강화하는 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킹카그룹은 아열대 지방은 위스키 생산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타이완 최초로 위스키 증류소를 설립하고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탄생시킨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생산하는 킹카그룹과 사업 파트너십 강화하는 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킹카그룹은 아열대 지방은 위스키 생산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타이완 최초로 위스키 증류소를 설립하고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을 탄생시킨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14일 서울에서 진행된 미팅에는 알버트 리 킹카그룹 대표이사, 신디 린 국제사업개발본부장,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최용석 부회장을 비롯한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카발란이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의 성장 및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에 의견을 같이하고 향후에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카발란이 국내 면세시장에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만큼 면세전용 라인업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박소영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파트너십을 더욱 돈독히 해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라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비전을 이룩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기자 ishsy@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고비` 못지 않네"...`김치`의 놀라운 체지방 감소 효과
- `70대 아파트 이웃 살해` 28세 최성우…"살인 고의 없었다, 반성"
- `불법도박 고백` 개그맨 이진호, 피의자 신분 경찰 출석…사기 혐의엔 `침묵`
- 승객에 플래시 비추며 `변우석 황제 경호` 논란…사설 업체 대표·경호원, 검찰 송치
- "집 밖에서 담배 피워요" 말에 격분…흉기 들고 옆집 쳐들어간 20대
- 고려아연 공개매수 매듭… `물밑경쟁` 이목
- 서울역·용산역 땅밑으로… `제2 연트럴파크` 만든다
- 최상목, 취임후 첫 IR… "코리아 밸류업, 흔들림 없이 추진"
- `치매 신약` 상륙에… 진단업계 훈풍 부나
- 4분기에는 더 깐깐하게… 주택담보대출 더 까다로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