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장헌 충남도의원 “반도체 전후방 구축·인력양성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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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22일 '미래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연구모임'을 열고 반도체 등 신산업의 상용화와 인력양성에 투자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호서대 정희운 교수는 "국가 주도 반도체 인프라 구축사업 난항 속에서 신산업의 상용화와 인력양성 충남도의 주도적인 정책 추진이 요구된다"며 충남 주축산업 및 미래 신산업 개편에 '반도체 첨단 패키징' '탄소저감 자동차 부품' '고기능성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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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의회는 22일 ‘미래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연구모임’을 열고 반도체 등 신산업의 상용화와 인력양성에 투자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날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 조철기 의원(아산4·더불어민주당), 이지윤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 각계 전문가 등 11명이 참여해 충남의 반도체‧바이오‧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호서대 정희운 교수는 “국가 주도 반도체 인프라 구축사업 난항 속에서 신산업의 상용화와 인력양성 충남도의 주도적인 정책 추진이 요구된다”며 충남 주축산업 및 미래 신산업 개편에 ‘반도체 첨단 패키징’ ‘탄소저감 자동차 부품’ ‘고기능성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을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안 의원은 “국내 최대 반도체 후공정 IDM(종합반도체기업)인 삼성전자 TSP(Test & System Package)와 첨단 패키징 사업부가 아산과 천안에 있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업체 공급사슬 구조가 충남에 집중적으로 형성돼 있다”며 “후공정과 패키징 전후방 기업 수요 증가와 디지털 혁신 대응을 위한 반도체 산업 기반 구축과 인력양성에 투자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충남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콤플렉스(기초 원천 연구-상용화-생산)’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자원을 활용해 마이크로바이옴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종합컨트롤 타워를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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