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내년도 성인지예산 컨설팅…양성평등 정책 실효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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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2025년도 성인지예산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한 성인지예산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컨설팅은 실효성 있는 양성평등 정책 추진 및 성인지예산 운용 기반 조성 차원에서 마련됐다.
또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해 성인지예산 제도추진 효과를 높였다.
한편 시 교육청은 예산 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 및 양성평등 정책 실현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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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2025년도 성인지예산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한 성인지예산 컨설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컨설팅은 실효성 있는 양성평등 정책 추진 및 성인지예산 운용 기반 조성 차원에서 마련됐다.
컨설턴트를 맡은 대전·세종 양성평등센터는 사업 담당자 70명을 대상으로 각 사업 특성에 맞는 성인지적 관점을 적용해 성차별적 요인을 점검했다.
또 정책 개선 방향을 제시해 성인지예산 제도추진 효과를 높였다.
엄기표 기획국장은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중요성과 기대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담당자들의 성인지력 제고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을 확대했다"며 "양성평등 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교육청은 예산 담당자들의 전문성 강화 및 양성평등 정책 실현을 위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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