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치위생학과 재학생, 학술대회서 금·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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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들은 최근 서울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신사옥에서 열린 '2024년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전문가 미백 처리된 다양한 심미수복재의 표면 특성 및 색 안정성 비교' 논문을 발표한 이승미, 한수림, 최지우, 황민주 학생팀은 심미 치과 재료의 성능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아 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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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들은 최근 서울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신사옥에서 열린 '2024년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전문가 미백 처리된 다양한 심미수복재의 표면 특성 및 색 안정성 비교' 논문을 발표한 이승미, 한수림, 최지우, 황민주 학생팀은 심미 치과 재료의 성능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아 금상을 받았다.
강채은, 김동화, 지소연 학생팀은 '위식도 역류 질환 환자의 치아 침식 예방을 위한 다양한 탈회 억제 및 재광화 제제 비교 분석'을 주제로 은상을 차지했다.
또한 양송이 교수도 우수논문심사자상을 수상하며 교수진의 연구 및 지도 역량을 인정받았다.
김설희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특성화된 교육을 통해 학생과 교수의 연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연구 성과를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와 학습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더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술대회에는 회원 및 학생 포함 총 40편의 연구 논문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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