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치위생학과 재학생, 학술대회서 금·은상 수상

우혜인 기자 2024. 10. 2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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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들은 최근 서울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신사옥에서 열린 '2024년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전문가 미백 처리된 다양한 심미수복재의 표면 특성 및 색 안정성 비교' 논문을 발표한 이승미, 한수림, 최지우, 황민주 학생팀은 심미 치과 재료의 성능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아 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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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들은 최근 서울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신사옥에서 열린 '2024년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건양대 제공

건양대학교 치위생학과 학생들은 최근 서울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신사옥에서 열린 '2024년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다.

'전문가 미백 처리된 다양한 심미수복재의 표면 특성 및 색 안정성 비교' 논문을 발표한 이승미, 한수림, 최지우, 황민주 학생팀은 심미 치과 재료의 성능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아 금상을 받았다.

강채은, 김동화, 지소연 학생팀은 '위식도 역류 질환 환자의 치아 침식 예방을 위한 다양한 탈회 억제 및 재광화 제제 비교 분석'을 주제로 은상을 차지했다.

또한 양송이 교수도 우수논문심사자상을 수상하며 교수진의 연구 및 지도 역량을 인정받았다.

김설희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특성화된 교육을 통해 학생과 교수의 연구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연구 성과를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와 학습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더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술대회에는 회원 및 학생 포함 총 40편의 연구 논문이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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