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홀딩스, 자원 활동 `2024 오색오감` 진행

김영욱 2024. 10. 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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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홀딩스가 연말을 맞이해 임직원 참여 자원 활동 프로그램인 '2024 오색오감'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21회차를 맞은 '오색오감'은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이 주최하는 연말 행사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관계자는 "매년 임직원들과 뜻깊은 연말을 보내기 위해 운영 중인 '오색오감' 활동을 올해도 이어 나간다"며 "성남시와 함께하는 자연정화 활동을 포함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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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중 택 1 가능...29일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전개
이달 29일 탄천 습지생태원에서 식물 생태계 보전 활동

네오위즈홀딩스가 연말을 맞이해 임직원 참여 자원 활동 프로그램인 '2024 오색오감'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21회차를 맞은 '오색오감'은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이 주최하는 연말 행사다. 임직원들은 △자연정화 활동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목공 맞춤 가구 제작 △점차 촉각 시계놀이 만들기 △커피 찌꺼기 업사이클링 △연탄 나눔 중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는 오는 29일 첫 번째로 진행된다. 지난 3월 네오위즈홀딩스와 성남시가 체결한 'ESG 환경분야 상생협력' 일환으로 마련됐다. 올해 성남시와 함께 탄천 습지생태원에서 식물 생태계 보전을 위한 정화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6월 '세계 환경의 날' 네오위즈홀딩스와 네오위즈 임직원들이 경기 분당 야탑동에 위치한 맹산 반딧불이 생태원에서 비오톱 조성 등에 참여한 바 있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관계자는 "매년 임직원들과 뜻깊은 연말을 보내기 위해 운영 중인 '오색오감' 활동을 올해도 이어 나간다"며 "성남시와 함께하는 자연정화 활동을 포함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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