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청약에 10조원 몰렸다
송태희 기자 2024. 10. 22. 17:15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인 이차전지 부품 제조사 성우의 일반 청약 경쟁률은 816.63 대 1로 집계됐다고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이 22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른 증거금은 9조7천996억원입니다.
청약 건수는 29만8천73건, 청약 수량은 6억1천247만2천90주입니다.
앞서 성우는 수요 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 범위(2만5천∼2만9천원) 상단을 초과한 3만2천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성우는 31일 상장할 예정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이러니 집값 과열…9개월 간 46.6조 몰렸다
- 영풍정밀, 공개매수 끝나자 '털썩'…주가 17% 급락
- 5억 로또 잠실 신축, 특공에만 4만명 몰렸다
- '퇴직연금 못 맡기겠다' 이참에 증권사로?…비상걸린 은행
- '유사 위고비 해외 직구 차단'…식약처, SNS 등 불법판매 단속
- "트럼프 276석 승리"…이코노미스트지 예측모델도 뒤집혀
- 200만원 넘긴 했지만…여전히 175만원 '격차'
- "우리 지역 아닌데?"…지진재난문자, '실제 흔들리는 지역'에만 보낸다
- 공공건물 전기차 충전시설, 앞으로 지상에 설치
- "군인 포함된 모니터링단 우크라이나 파견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