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ESG 활동으로 농림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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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지난 18일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산의 날' 기념식 유공자 포상에서 농림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두나무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두나무가 그동안 펼쳐온 멸종위기 식물 보호부터 산림 복원, 자생 수종 보존림 조성, 디지털 치유정원까지 다채로운 ESG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초록 혁신을 사회 곳곳에 퍼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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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지난 18일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된 '제23회 산의 날' 기념식 유공자 포상에서 농림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산의 날 유공 표창은 산림문화, 휴양, 치유, 교육, 등산 등 산림복지 증진과 임업 발전을 위해 유공자를 발굴, 포상하는 제도다. 산림청에서 주관하고 있다.
두나무는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공동으로 '나무'를 키워드로 한 ESG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이를 통한 환경·사회적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특히 블록체인과 대체불가토큰(NFT) 기술을 접목한 '식물이력관리', '시드볼트 NFT 컬렉션', ‘멸종위기 식물보호 기금 조성’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는 게 두나무의 설명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두나무가 그동안 펼쳐온 멸종위기 식물 보호부터 산림 복원, 자생 수종 보존림 조성, 디지털 치유정원까지 다채로운 ESG 활동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초록 혁신을 사회 곳곳에 퍼트릴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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