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이혼 후 새 집에도 아이들 흔적‥양육권 포기 비난 여론 속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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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이들과 떨어져 있어도 애틋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율희는 10월 2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아가들 잘 때 안고 자는 애착인형 산 건데 사이즈 판단 미스로 아기들만한 사이즈가... 그래도 잘 가지고 놀 것 같아서 함께 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율희는 이혼 당시 세 아이 양육권을 포기했으며 양육자인 최민환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싱글 대디의 삶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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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이들과 떨어져 있어도 애틋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율희는 10월 22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아가들 잘 때 안고 자는 애착인형 산 건데 사이즈 판단 미스로 아기들만한 사이즈가... 그래도 잘 가지고 놀 것 같아서 함께 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율희가 세 자녀들을 위해 준비한 인형이 담겼다. 커다란 사이즈와 귀여운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했다. 율희는 이혼 당시 세 아이 양육권을 포기했으며 양육자인 최민환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싱글 대디의 삶을 공개하고 있다.
율희는 오는 2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한다.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 사이 율희의 행보를 두고 설왕설래가 오가고 있다. 소셜미디어에는 "첫째 아들이 더 어른스러운 것 같다. 철 없는 건 맞지 않냐", "슬픔을 감추는 첫째 아들 모습에 마음이 미어진다", "소셜미디어만 보면 자유로운 삶을 위해 아이들을 포기한 것처럼 보이는 게 사실" 등의 댓글이 게재됐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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