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 23日 한-독 미래차 포럼·매칭상담회 개최

송윤섭 2024. 10. 2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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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오는 2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한국정보산업연합회(FKII) 스마트카미래포럼과 2024 한·독 미래차 포럼과 매칭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차 분야 선진국인 독일과 기술 교류로 국내 자동차·부품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모색한다.

김영신 기정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독 간 미래차 분야 기술 교류·협력의 장을 구축하겠다"면서 "우수 기술을 지닌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술협력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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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전경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오는 2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한국정보산업연합회(FKII) 스마트카미래포럼과 2024 한·독 미래차 포럼과 매칭상담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차 분야 선진국인 독일과 기술 교류로 국내 자동차·부품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모색한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포럼은 한독기업지원협의체 주요 논의 안건 중 한·독 협력 포럼 정례화 추진사업 일환으로 마련했다. 행사에는 '친환경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미래 수소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한 기술세미나와 기업간거래(B2B) 매칭상담회 등을 진행한다.

김영신 기정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독 간 미래차 분야 기술 교류·협력의 장을 구축하겠다”면서 “우수 기술을 지닌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술협력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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