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시스템창호, 카자흐스탄 한글학교에 한글날 기념 후원금 전달

이두리 기자 2024. 10. 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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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시스템창호(대표 곽재문)가 2024년 한글날을 기념해 카자흐스탄 탈디코르간 한글학교와 푸드카페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탈디코르간 한글학교는 최근 한글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소년소녀가장과 해외 한글학교 등에 장학금과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탈디코르간 한글학교 측은 "3년 연속 후원을 이어 오는 빛나시스템창호 곽재문 대표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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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시스템창호 카자흐스탄 한글학교 후원행사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사진제공=빛나시스템창호

빛나시스템창호(대표 곽재문)가 2024년 한글날을 기념해 카자흐스탄 탈디코르간 한글학교와 푸드카페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탈디코르간 한글학교는 최근 한글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 봉사자들과 학생 약 25명이 참석해 캘리그라피 작성 및 K푸드카페 인테리어 수리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한글의 우수성과 한글 사랑에 관한 동영상을 보고 강의를 들었다. 또 한국 봉사자들의 리코더 공연을 감상하고 떡볶이 등 한식을 만들며 한글과 한국문화를 체험했다.

빛나시스템창호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주거 문화 발전에 기여 중인 업체다. 최근 '2024 제10회 대한민국 굿컴퍼니대상' 시상식에서 '시스템창호' 부문 'Good-Product Award'를 5년 연속 수상했다. 소년소녀가장과 해외 한글학교 등에 장학금과 후원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며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탈디코르간 한글학교 측은 "3년 연속 후원을 이어 오는 빛나시스템창호 곽재문 대표에게 매우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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