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경기교통공사와 '모빌리티 협력 강화' 협약

노승혁 2024. 10. 22.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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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22일 시청에서 경기교통공사와 '모빌리티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교통공사 관계자는 "파주시가 경기도 최초로 도입한 수요응답형 버스(똑 버스) 운행, 경기도형 통합교통서비스(똑타) 운영 등 다양한 경기도 모빌리티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파주시 모빌리티 혁신 도약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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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22일 시청에서 경기교통공사와 '모빌리티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파주시, 경기교통공사와 모빌리티 협력 김경일(사진 왼쪽) 파주시장과 민경선(오른쪽) 경기교통공사 사장 [파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협약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민경선 경기교통공사 사장, 안명규 경기도의회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첨단모빌리티 서비스모델 발굴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등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공동 협력한다는 것이다.

파주시는 국토교통부의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에 맞춰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 통합교통서비스 등 첨단기술을 교통, 치안, 의료, 농업. 생활 전 분야에 적용하는 '첨단모빌리티 계획'을 구상하고 있다.

경기교통공사 관계자는 "파주시가 경기도 최초로 도입한 수요응답형 버스(똑 버스) 운행, 경기도형 통합교통서비스(똑타) 운영 등 다양한 경기도 모빌리티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파주시 모빌리티 혁신 도약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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