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대비' 새마을금고, MG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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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가 'MG희망나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12월까지 전국 100개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려계층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낙후된 지역사회 재생을 위해 새마을금고와 중앙회가 협력해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2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해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사업에 참여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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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12월까지 전국 100개 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배려계층 가정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과 낙후된 지역사회 재생을 위해 새마을금고와 중앙회가 협력해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지역 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주거 취약계층 가구 중 주택의 노후도, 지원 필요도 등을 고려해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 한부모, 조손가정 등을 중점 지원한다.
주요 시공분야는 도배 및 장판, 단열, 창호, 난방, 방수 등으로, 주택에너지효율 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통해 올겨울 한파를 대비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2억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해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사업에 참여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게 된다. 또한 새마을금고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사업과 연계해 추가적인 예산 지원과 임직원 봉사활동 등으로 나눔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zoom@fnnews.com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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