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영, 스타덤 '최애 트롯스타' 4주연속 1위…오유진, 36표 차이로 2위

김원겸 기자 2024. 10. 2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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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의영이 스타덤 '최애 트롯스타' 주간랭킹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롱런 가도에 올랐다.

김의영은 10월 셋째주(집계기간 10월 14일~10월 20일) '최애 트롯스타' 여자 부문 주간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다양한 부문의 랭킹을 보여주는 '스타덤'은 스타와 팬들을 연결해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나의 최애 셀럽을 우주 대스타로 만든다'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스타와 팬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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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의영이 스타덤 '최애 트롯스타' 10월 셋째주 주간랭킹에서 1위에 오른 투표 결과 이미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김의영이 스타덤 '최애 트롯스타' 주간랭킹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롱런 가도에 올랐다.

김의영은 10월 셋째주(집계기간 10월 14일~10월 20일) '최애 트롯스타' 여자 부문 주간랭킹에서 1위에 올랐다. 9월 넷째주 첫 1위 후 4주 연속 정상 등극이다.

김의영은 이번에도 오유진과 아슬아슬한 경쟁을 벌였다. 김의영은 집계기간 동안 모두 2446표를 얻었고, 2210표를 얻은 오유진을 불과 36표 차이로 제쳤다. 김의영의 득표율은 49.1%였고, 오유진은 44.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한편, '최애 트롯스타' 남자 부문에서는 최수호가 1위를 차지했다. '최애 아이돌' 남녀 부문에서는 임영웅, 피프티피프티가 나란히 1위에 올랐다. '최애 루키 아이돌' 남녀 부문은 호라이즌과 유니스가 각각 정상을 차지했다.

다양한 부문의 랭킹을 보여주는 '스타덤'은 스타와 팬들을 연결해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나의 최애 셀럽을 우주 대스타로 만든다'는 캐치 프레이즈 아래 스타와 팬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연결한다.

팬들이 질문을 하고 스타가 답을 해주는 '스타톡'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유니스, 최수호, 손태진이 이미 참여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드림콘서트 30주년을 맞아 여러 스타들이 스타톡에 참여하고 있다.

스타덤은 향후 팬들이 자신의 최애 스타들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이상형 월드컵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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