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中 예술사진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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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사진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와 중국예술사진학회(주석 양위안싱)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24 베이징 국제 사진 주간' 동안 양국의 사진단체를 대표하여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다음날인 20일 특별무대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는 유수찬 이사장, 김시묵 부이사장, 윤상섭 자문위원이 초청받아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중국 측에서는 왕젠치 부주석, 그리고 베이징 국제 사진 주간 자오잉신 총감독 등이 참여해 협약식을 성대하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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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사진 단체인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와 중국예술사진학회(주석 양위안싱)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2024 베이징 국제 사진 주간’ 동안 양국의 사진단체를 대표하여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지난 19일, 중국 문화여유부와 베이징시가 추최한 ‘2024 베이징 국제 사진 주간’의 오픈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중화세기단에서 진행되었으며 유수찬 이사장, 중국예술사진학회 종신 명예회장 양위안싱, 국제사진예술연맹(FIAP) 회장 리카르부 부시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막을 올렸다.
다음날인 20일 특별무대에서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한국사진작가협회에서는 유수찬 이사장, 김시묵 부이사장, 윤상섭 자문위원이 초청받아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중국 측에서는 왕젠치 부주석, 그리고 베이징 국제 사진 주간 자오잉신 총감독 등이 참여해 협약식을 성대하게 진행했다.
향후 양국은 국내 최대 사진전인 ‘대한민국사진축전’과 중국의 대표적 사진 행사인 ‘베이징 사진 주간’에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교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유수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중이 사진 예술로 상호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두 단체의 MOU 체결은 한국과 중국 간의 사진 예술과 문화 발전을 위한 큰 도약으로 평가되며 이를 통해 양국의 예술가들이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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