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병 완치 문근영 초근접샷 “살은 쪘지만” 국민여동생 시절 그대로

문근영 소셜 계정 캡처

문근영 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문근영이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10월 22일 문근영은 소셜 계정에 "오랜만에 외출해서 신이 났던 어제. 이제 며칠 안 남았네요. 기사 써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초근접샷임에도 불구하고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특히 3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최고 동안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세요", "자주 보면 좋겠어요", "계속 봐도 예쁘네요" 등 댓글을 남겼다.

이에 앞서 문근영은 다소 살이 오른 모습으로 관심을 모았다. 문근영은 건강이상설까지 제기되자 "이거 꼭 말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제 건강을 걱정해주시더라, 저는 완전히 치료가 되었고 지금은 아주아주 건강한 상태"라며 "비록 살이 좀 찌긴 했지만 매일 저의 팩폭 영상을 보며 다이어트 중이니 이제는 건강 걱정 대신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문근영은 과거 급성구획증후군 투병 후 오랜 시간 재활 치료를 받았다. 문근영은 오는 25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지옥2’를 통해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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