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시군 부단체장, 도정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방안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 부단체장들이 양구에서 모여 디지털 신기술 도입·활용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의 도정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대학교 권호열 교수의 '행정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신기술 도입을 통한 도정 환경 변화 대응하기 위한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공직자 안보교육, 외국인 정책 종합운영 계획을 안내,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 부단체장들이 양구에서 모여 디지털 신기술 도입·활용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의 도정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도와 시·군 부단체장들은 22일 양구군 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에서 김명선 행정부지사, 서흥원 양구군수, 주남석 양구부군수를 비롯한 시·군 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4차 도-시·군 부단체장회의를 열고 도-시군 안건 토의와 양구군 평생학습관, 박수근미술관, 한반도 섬 등 현장 견학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강원대학교 권호열 교수의 ‘행정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신기술 도입을 통한 도정 환경 변화 대응하기 위한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공직자 안보교육, 외국인 정책 종합운영 계획을 안내,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행정의 디지털 전환, 공직자 안보교육, 외국인 정책 종합운영 계획 등 하나하나가 도정의 아주 핵심 이슈”라며 “우리 행정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사회가 당면한 문제, 지역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오늘 이 자리가 의미있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부단체장 회의에서는 △자치단체 합동평가 집중관리지표 실적제고 협조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행사 참여 △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 운영 활성화 협조 △2025년 재난관리평가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우승 포기 못해' 강원FC, 서울 1-0 제압…울산에 4점 차 2위 도약
- 남편을 '오빠'라고 불렀더니… 김혜란 국힘 대변인에 문자폭탄
- BTS 제이홉 "군생활 동안 원주시민들께 감동 감사"
- [일손부족 강원, 이들이 있어 다행입니다] 1. 프롤로그 - 불법체류자가 아니라 '미등록외국인'으
- "조선씩 치수 적으세요"… 러시아, 파병 북한군 위해 한글 설문지 준비
- '아동학대 혐의' 손웅정 감독 등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
- 주한미군 최초 한국계 사령관 되어 돌아온 춘천 소년
- ‘응급실 난동’ 현직 여경, 1계급 강등처분 중징계
- ‘청탁금지법 위반·성추행 혐의’ 김진하 군수 사무실 압수수색
- '의아한 형제들' 된 배민… "점주가 음식값 할인해야 수수료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