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시군 부단체장, 도정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방안 모색

박재혁 2024. 10. 2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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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 부단체장들이 양구에서 모여 디지털 신기술 도입·활용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의 도정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대학교 권호열 교수의 '행정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신기술 도입을 통한 도정 환경 변화 대응하기 위한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공직자 안보교육, 외국인 정책 종합운영 계획을 안내,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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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특별자치도 2024년 제4차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가 22일 양구군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김명선 행정부지사, 서흥원 양구군수 및 18개 부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 부단체장들이 양구에서 모여 디지털 신기술 도입·활용을 통해 디지털 전환 시대의 도정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도와 시·군 부단체장들은 22일 양구군 평생학습관 2층 대강당에서 김명선 행정부지사, 서흥원 양구군수, 주남석 양구부군수를 비롯한 시·군 부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4차 도-시·군 부단체장회의를 열고 도-시군 안건 토의와 양구군 평생학습관, 박수근미술관, 한반도 섬 등 현장 견학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는 강원대학교 권호열 교수의 ‘행정의 디지털 전환’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신기술 도입을 통한 도정 환경 변화 대응하기 위한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공직자 안보교육, 외국인 정책 종합운영 계획을 안내, 안건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 강원특별자치도 2024년 제4차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가 22일 양구군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김명선 행정부지사, 서흥원 양구군수 및 18개 부단체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명선 도 행정부지사는 “행정의 디지털 전환, 공직자 안보교육, 외국인 정책 종합운영 계획 등 하나하나가 도정의 아주 핵심 이슈”라며 “우리 행정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사회가 당면한 문제, 지역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오늘 이 자리가 의미있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부단체장 회의에서는 △자치단체 합동평가 집중관리지표 실적제고 협조 △2024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행사 참여 △강원권 통일플러스센터 운영 활성화 협조 △2025년 재난관리평가 추진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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