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한지혜, 올블랙 하객룩으로 세련된 시크美 발산

한지혜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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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한지혜가 하객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한지혜는 10월 2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미국에 온 이유는 원재 오빠의 결혼식 너무 아름답고 멋졌어 아름다운 날 젊은 그대들 축하해요 많이 행복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검은색 재킷 원피스에 검은 스타킹, 부츠를 착용한 모습이다. 올블랙룩으로 단정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러나 시크한 옷차림도 잠시, 딸을 업고 현실 육아를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지혜는 또 "윤슬 애비랑 같이 찍은 사진이 없네"라고 아쉬움을 덧붙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딸도 너무 잘 입혔네요", "옷이 너무 예뻐요", "미국까지 가셨다니. 즐거운 시간 되시길"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해 2021년 딸을 출산했다. '전설의 마녀'(2015) '같이 살래요'(2018) '황금정원'(2019)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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